[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 평생학습관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2024년 상반기 토요일 어린이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어린이 특강은 △무용 △바둑교실 △성장요가 △우쿨렐레 △미술 △K-POP 댄스교실 △토탈공예 △위인역사탐험 △쿠킹 △도예 10개 강좌로 아이들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강의 위주로 편성해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수강 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10,000원이고 재료비는 별도 부담이다.특히, 무용 수업은 장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개설한 강좌로 장애 어린이를 우선으로 모집하며, 5월 17일부터 6월 29일까지(수, 금요일) 외부 강의실(별빛무용학원)에서 진행한다.김미희 평생학습관장은 “토요일 어린이 특강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와 학습을 함께 충족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 교육운영담당(☎054-339-776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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