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에 발맞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 중인 저출생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경북도는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면서 저출생 심각성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온 국민 공감대 조성과 동참을 위해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 운동’을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청도군 주민복지과는 지난 9일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일원에서 저출생극복 캠페인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 운동’ 홍보를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청도군 공직자들은 솔선해 기부 확산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에서 자발적인 기부 행렬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올해 11월까지 모금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참여 대상은 일반군민, 단체, 기업 등 국민 모두가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도군민은 청도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054-370-2243) 또는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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