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28일 대구보건대 창의관에서 대구광역시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현판식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청 민원봉사과 김익훈 과장과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전형 단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달부터 오는 2029년 2월까지 5년간 대구광역시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위탁사무를 수행한다. 이에 지난 2월 대구광역시 군위군과 민간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센터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맞춤형 식단과 조리법을 제공하고, 대상별 식생활교육, 위생안전 영양순회 방문지도, 급식소 컨설팅 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전형 단장(물리치료학과 교수)은 “앞으로 센터는 사회복지 업무도 수행하며, 군위군 취약계층에 대한 위생과 안전, 영양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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