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박형수(국힘, 의성,청송,영덕, 울진군)선거구 국회의원후보가 지난 5일 의성안계시장에서 1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총선 거리유세를 해 관심을 끌었다.이날 박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은 국가의 명운을 가릴 중요한 선거인만큼 투표를 통해 민주당 폭정을 막아야 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또한, 박 후보는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으로 선량한 국민들은 물론 자칫 판단하면 범죄자로 재판 받는자가 국가를 지배 할수 있다면서 우려했다.국힘은 물가안정 등 잘못이 있을 경우 즉시 반성, 시정을 위해 노력하지만 민주당은 막말, 소득주도 행정으로 경제가 파탄된 실정이라고 주장했다.이처럼 민주당의 독선과 오만 방지를 위해선 투표로 심판해야 되는 만큼 대도시, 자녀, 친척들에게 전화를 통해 국민의힘 호보 지지를 주문했다.또, 박후보는 대구경북 신공항 이주후 전투기 이‧착륙 시 소음 피해는 물론 보상 문제등도 완벽하게 처리될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다짐했다.이어서 대구 경북신공항 건설과 관련 고속철도도 대구~의성~동해안까지, 항공산업, 관광단지, 바이오벨산업 단지 조성도 성공시켔다고 약속했다.이밖에 의성군민들이 반발하는 신공항화물터미널 이전 문제도 오는 4,10 총선후 국토부 장관을 만나 당초 약속한데로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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