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경북 청도군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하고 금융지식을 함양하고자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금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경북 청도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여 성황리에 종료한 이후, 청도군 소재 3개 초등학교로부터 요청을 받아 오는 8일 ~ 다음달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초등학교 1~6학년 대상 ‘똑똑한 용돈 이야기’라는 주제로 금융교육 전문강사가 강의이다.한국예탁결제원은 매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도서관이 소재한전국단위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맞춤형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대구·경북지역 소재 학교, 도서관을 대상으로 매년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만족도가 높고 참석인원도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대구·경북지역 소재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으로 문의 하면 된다.(T.053-742-1045, dgu@k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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