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4·10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대구 북구을 국민의힘 주자로 뛰고 있는 김승수 국회의원이 지난 5일 캠프 소속 시·구의원 및 선거운동원, 국민의힘 대구북구을 당협 선거대책위원회 위원들과 당원 등 지지자들 60여 명과 함께 관음동 북구어울아트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김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재선의 힘으로 대구 강북·칠곡지역을 초일류 명품도시로 완성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지난 4년간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능력과 경험이 모두 검증된 기호 2번 김승수가 국회로 갈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