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5~6일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향후 4년간 대구 지역의 미래와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일꾼을 선택하는 중요한 날이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지 2년이란 시간 동안 검찰 독재, 굴종 외교 나아가 물가 상승으로 국민들은 고통받고 있다. 사과, 바나나, 감자는 세계 1위이고 토마토, 양파는 세계 2위이다. 자랑스러운 것은 없고 먹거리만 세계 1위를 찍고 있다. 나아가 지난 집권 기간 2년동안 12명의 대구 국힘당 의원들은 대구를 위해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오리무중이다. 대구민주당은 대구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왔다. 매천시장 화재복구 국비확보를 비롯해 TK신공항 특별법과 달빛내륙철도 통과, 더불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위해 대구시와 9개 구·군 기초단체장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시행해 중앙당과 노력한 결과 올해 예산 432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대구민주당은 시민과 함께 앞을 바라보고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위만 바라보는 ‘줄서기 정치’가 아닌 제대로 된 ‘정책과 비전, 성과로 정정당당한 정치’를 보여드리겠다. 이번 총선에서 대구민주당의 유능한 일꾼을 뽑아 ‘대구를 다시 위대하게!’ 파란을 일으켜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