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2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색채건강법`이란 제1차 강의를 시작으로 제4기 경북행복도민대학의성캠퍼스를 개강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학사과정은 상·하반기 각 15주로서 시민학, 인문학, 생활·경제 등 7대 분야 과정을 편성해 4~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까지 진행된다.또한 도민 행복대학 의성캠퍼스 교육은 분야별 저명 강사를 초빙해 수강생의 사회적 책무를 강화하기 위한 사회참여 활동(5시간 이상)을 과정으로 편성 운영한다.올해 4년째인 경북행복도민대학은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시군별 평생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70% 이상 출석과 5시간 이상의 사회참여 완료 수강생은 명예도민학사 학위 수여는 물론 지난 3년간 108명의 명예도민학사도 배출됐다.김주수 군수는 "제4기 경북도민행복대학 의성캠퍼스 입학을 환영하며, 도민대학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배움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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