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달 30일 안동시 소재 경북적십자사 나눔터에서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 회원 8명이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통해 안동성좌원과 청옥보호작업장에 카스테라 25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평소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했다”며 "부족한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외롭고 지칠 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곁에서 손을 잡아줄 수 있는 따뜻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적십자사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도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200만원)하는 한편 제빵 봉사, 연탄 나눔 등 2022년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