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따뜻한 봄을 맞아 비대면 도서대출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행복북구 스마트도서관 3곳(매천시장역, 1호선 대구역, 북구청소년회관)에서 봄맞이 이벤트로 ‘책 속 행운 뽑기!’와 ‘소문내기 이벤트’를 지난달 19일부터 진행하고 있다.△책 속 행운 뽑기!는 스마트도서관 도서에 들어있는 행운권을 찾은 이용자 6명, △소문내기 이벤트는 스마트도서관 이용 후기 또는 대출도서 인증사진을 SNS에 올린 이용자 5명을 선정해 이벤트 행사로 희망도서 1권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참여는 ‘대구 책이음 회원증 소지자’면 누구나 가능하다.또한 행복북구 스마트도서관별 인기도서 및 베스트셀러, 신간도서 250여 권이 비치돼 있으며, 특히 북구청소년회관 스마트도서관은 인기 아동도서 80여 권이 함께 비치돼 있다. 대출은 대출일 포함 15일간 가능하고 반납은 해당 스마트도서관에서만 가능하다.도서관 관계자는 “2024년 행복북구 스마트도서관 이벤트를 통해 따스한 봄의 소소한 기쁨과 함께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행복북구 스마트도서관 3곳(매천시장역, 1호선 대구역, 북구청소년회관)의 운영시간은 모두 해당 기관 운영시간과 동일하다. 자세한 이용사항은 구수산도서관(053-320-51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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