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의회 청사 외벽에 대형 LED 시계를 설치했다.이번에 설치된 대형 LED 시계는 시인성이 뛰어나 멀리서도 잘 보이고, 시민들에게 현시간을 정확히 알려주는 기능과 더불어 시의회의 랜드마크로서 기능도 기대된다.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일이라면 작은 것 하나라도 세심히 챙겨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