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아동복지기관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아동복지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드림스타트사업 현황설명 △각 기관 정보 교환 △서비스 연계 방안 및 중복지원 방지에 대해 협의했다. 이미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복지 사업에 있어 자원연계 및 발굴 대상자 모집 등에 있어 각 기관의 적극적인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 앞으로 아동들의 다양한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해 기관 간 더 많은 사업공유와 사례 회의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복지기관 협의체 회의는 동구 드림스타트를 포함해 동구의 종합사회복지관,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상당복지센터 등 지역의 보건·복지·보육·교육 분야 아동복지기관의 실무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해 분기별로 1회 이상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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