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지난 18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고령화와 저출산,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2024년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업무 연찬은 읍면 및 주민복지과, 사회보장과 팀장 및 담당자 50명이 참석해 2024년 복지분야 주요 업무 설명과 의견수렴 및 경북도의 초저출산과의 전쟁선포에 따른 문제 해결 방안 등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군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경북행복재단 사무처장의 특강까지 포함해 내실있게 진행됐다.   주민복지과는 매년 직원 간 업무연찬을 실시해, 복지분야 업무 지침 및 업무 매뉴얼 공유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연찬회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롭게 바뀌는 정책들을 습득해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변함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복지업무에 임해 주기를 부탁드리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