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15일 지역응급의료기관 (의)영제의료재단 영남제일병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응급의료 현장의 의료진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날 김 군수가 방문한 영남제일병원은 의료진 포함 40명이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근무하는 소아청소년과, 외래산부인과, 공신장실을 운영하는 거점의료관이다.김 군수는 이날 병원 관계자의 운영 현황과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군도 의료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필수의료기능이 유지되도록 적극 지원을 제시했다.김주수 군수는 "최근 전공의 이탈사태 등 의료공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 군민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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