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구자근 예비후보(국민의힘, 현 구미시갑 국회의원)는 농심 구미공장을 방문해 “구미시와 농심의 협업은 지자체-지역기업 상생모델의 성공사례”라며 “지역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구자근 예비후보는 “농심 구미공장은 구미의 대표 축제가 된 라면 축제에서 큰 역할을 해주셨다”라며 “농산어촌 유소년 축구대회부터 라면 축제까지 규모와 관계없이 항상 함께해주시는 지역기업 농심을 응원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구자근 의원의 제안에서 시작된 구미라면축제는 지난해 두 번째 축제 만에 사흘간 10만 인파가 찾았으며 경상북도 우수축제로도 선정돼 구미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와 관련해 구자근 예비후보는 “구미 라면축제가 올해 초, 경북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연간 55억원의 추가적인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며 “2022년 제1회 축제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지만, 지난해에는 농심에서 팝업스토어, 포토존, 갓튀긴라면 현장판매 등 다양한 컨텐츠를 직접 지원했기 때문에 우수축제로 선정될 수 있지 않았나. 지자체-지역기업 상생모델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라고 추켜세웠다.구자근 예비후보는 “구미 라면축제를 더욱 키워, 우리 구미를 2박 3일 체류형 관광이 가능한 누구나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며 “라면축제를 시작으로 구미지역 기업들이 구미시와 협력해 지역 발전을 직접 이뤄내는 다양한 사례를 차례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구자근 예비후보는 임기동안 문체부장관 면담을 통해 △K-라면 테마파크 조성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사업 등 구미지역 주요 사업 건의와 예산 지원 요청하며 구미 문화 인프라 조성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또한 구 예비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금리단길 라면 축제 거리 조성 △산단 내 복합문화공간 조성 △대한민국 정수대전 대통령상 복원 등 구미의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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