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성주군 성주읍 경산6리 마을회관 사업을 원만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지난 17일 밝혔다.감사패를 전한 성주군 성주읍 경산6리 주민 일동은 정희용 의원은 평소 헌신적 노력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지증진 및 유대강화에 열과 성을 다해왔다고 평하며, 특히 경산6리 마을회관 준공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감사패를 전해 받은 정희용 의원은 “경산6리 마을회관이 40여년 만에 재건축돼 주민분들의 숙원사업 해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새로 준공된 마을회관에 주민 여러분이 함께 모여 즐겁게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정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분들께서 느끼시는 불편 사항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펴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에 더욱 힘써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정희용 국회의원은 경산6리 마을회관 사업 추진을 위한 경북도의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