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종규기자]김천시의회가 김천상무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4일 오후 2시, 김천시의회 의장실에서 티켓북 구매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이승우 의회운영위원장, 나영민 의원과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 이재하 단장이 참석했다.제9대 김천시의회는 7개 선거구 의원 15명, 비례대표 2명 총 17명으로 구성돼, 이명기 김천시의장과 오세길 부의장을 포함해 18명의 시의원과 김천시의회 사무국이 김천시민을 위해 일하고 있다.김천시의회는 의장과 부의장을 중심으로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두고 있다. 상임위원회 안에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복지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김천시의회는 제9대로 지난 2022년 7월 임기를 시작해 2026년 6월 30일까지 시민을 위해 봉사한다.김천시의회는 2022년,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동참한 이력이 있다. 의장단 및 의원이 김천상무 골드 후원회원으로 함께 하고 있으며, 2024시즌을 맞아 다시 한번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이명기 의장은 “김천상무는 14만 김천시민에게 건강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천시의회도 김천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티켓북 릴레이에 동참했다. 올 시즌 좋은 경기력으로 시민들께 행복과 기쁨을 드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배낙호 대표이사는 “김천시민으로서 시민을 위해 봉사하시는 김천시의회에 항상 감사하다. 김천상무도 좋은 경기력과 팬 서비스를 통해 김천시민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