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사)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지난 6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개최한 ‘제17회 장애인자립생활의 날 기념 2024 자립생활(IL)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박귀룡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이 자립생활 대상 개인 부문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박귀룡 센터장은 경북 최초로 경주에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만들어 18년 동안 자립생활운동을 해왔다.2006년도 이어 두 번째 수상한 박 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함께해 준 동료 활동가들의 노고 덕분이다”며 “장애인들의 복지향상과 권리증진을 위해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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