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광역시 동구의회는 지난 7일 오전 ‘제33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일정에 맞춰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나경을 비롯한 임원진 7명을 초청, 견학 및 의정활동 체험행사 등의 시간을 가지며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직접 확인하는 방청의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1989년 7월 설립되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폭력예방 활동 캠페인 일가정 양립 사회문화 조성,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30년이 넘게 다방면으로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재문 의장은 "동구의회는 누구나 소통하고 참여하는 의회가 진짜 열린 의회라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우리 의회를 찾아 관심을 가지며 방청하고 체험해 준 동구여성단체협의회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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