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대송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신구중)은 6일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2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교육은 총 2회로 진행되었며, 1회차 교육은 대송면 자체 노인일자리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회차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자연재난 대응 및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자체 제작한 형광 안전조끼 등 안전용품을 전달하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방지에 힘을 썼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장(면장 신구중)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즐겁게 일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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