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메가텍 신경숙 대표는 지난 5일 `복지사각지대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상주시에 상주지역화폐 150만원을 기탁했다. 신경숙 대표는 상주시 복룡동 출신으로, 액비제조기 전문생산업체인 ㈜메가텍을 2002년에 칠곡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상주시에 기부한 바 있다. 신 대표는 “고향사랑기부로 500만원을 먼저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지역화폐 150만원도 상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니 상주시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영석 시장은 “고향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시고, 답례품까지 상주시를 위해 기부해주신 신경숙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해당 지역화폐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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