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시을 국민의힘 후보로 경선 진출을 확정했다.5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발표 결과에 따르면 구미시을 지역구는 현역 국회의원인 김영식 의원을 포함해 4자 경선으로 공천이 진행된다. 김영식 의원(예비후보)은 지난 4년간 구미시을 현역 국회의원으로 3대 국책사업 유치(반도체특화단지,방산혁신클러스터,녹색융합클러스터)와 지자체 최초 근로복지공단 직영 산재재활센터인 구미의원 설립,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와 이차전지 육성거점센터 건립, 그리고 대기업 2조 2천억원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구미 농촌지역 20년 숙원사업이었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을 확정 짓고, 가뭄으로 고생하던 산동-장천 농업용수개발사업 예산을 확보한 바 있으며, 지난 29일에는 미허가로 폐쇄 위기에 놓였던 구미시 관내 파크골프장을 정상화했다. 김영식 의원(예비후보)은 제22대 구미시을 국회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한다면, 구미 경제회복 5대 프로젝트(비전)*를 필두로 구미를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실제, 지난 2월 김의원은 첫 번째 교육분야 공약인 교육발전특구 구미유치에 성공했다.*<글로벌 중심도시 구미! 5대 프로젝트>① 하늘길·철길·땅길의 중심, 국제도시 구미!② K-실리콘밸리, 경북 경제수도 구미!③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명품 교육도시 구미!④ 첨단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농복합도시 구미!⑤ 첨단산업과 역사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구미! 김영식 의원은 “지난 30년간 삶의 고향인 구미에서 교육자와 국회의원으로서 구미발전과 인재양성에 온 힘을 바쳐왔고, 지난 4년간 의정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더 많은 예산폭탄과 성과를 안겨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여 꼭 승리하겠다”며 재선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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