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청은 봄 식수 철을 맞아 오는 13일 남구청 후문 대구은행 입구에서 ‘2024년 꽃씨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구청은 행사를 통해 산수유, 무화과, 라일락 등 총 13종의 나무 2807그루와 백일홍 등 1500포의 꽃씨를 1명당 나무 3그루, 꽃씨 1포씩 선착순으로 무상 배부한다. 이번 행사는 남구 주민 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지난해에 비해 수종이 2종 늘어, 더욱 다양한 수종으로 인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가 확산돼 탄소중립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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