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4일 용흥경로당을 시작으로 ‘어르신 섬김’ 경로당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김 의원은 “어르신들의 노력과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나라는 있을 수 없다”며“어르신들께 제공되는 복지와 지원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민원 및 고충을 청취하고 어르신 복지 강화를 약속했다.이어 “현재 주 평균 3.6일 제공되는 경로당 점심 식사가 주 7일 제공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어르신 생활지원서비스(이동·세탁·가사 등)확대, 노년기 특화 국가검진 체계 개선,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 확대 등 국민의힘에서 추진 중인 ‘어르신 든든 내일’ 공약들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김정재 의원은 “오늘 찾아뵌 어르신 분들께서 내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하나하나 모두 경청하여 겪고 계신 민원 및 고충들이 하루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2월 28일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여 국민의힘 포항북구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확정지은 김정재 의원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까지 용흥동을 시작으로 포항 북구 일대 경로당들을 방문하며 어르신 섬김 일정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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