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경북도 청도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하고 금융지식을 함양하고자 ‘찾아가는 금융교육’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금번 금융교육은 경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에서 상반기(2024년 3월)와 하반기(2024년 9월) 2차례로 나눠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며, 4회 2시간씩 총 8시간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실시한다.△똑똑한 용돈이야기 △똑똑한 금융이야기 △똑똑! 증권의 7가지 비밀 △똑똑! 열려라 미래금융을 테마별로 교육 전문강사가 강의한다.신청은 청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금융 똑똑! 경제 똑똑! 어린이 경제왕)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도서관이 소재한 전국단위 지역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맞춤형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에서도 대구경북지역 학교, 도서관을 직접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활용도가 매년 증가했다. (2021년 115명, 2022년 350명, 2023년 6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