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동료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경찰서 3년 미만 신임 직원들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소통 간담회는 2024년 정기 인사발령 이후 지휘관과 경찰서 신임 직원들의 소통 및 인식 차이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형식ㆍ의례적 격식에서 탈피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실시됐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갈등을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극복하고 동료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자는데 뜻을 함께 모았으며, 울진해양경찰서 중점 과제인 정주여건 개선 관련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필요한 사항에 적극적으로 함께하기로 했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신임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는 직원 간 격식 없이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편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울진해경 내 소통 활성화를 통해 전 직원이 변화하는 조직문화를 인식하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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