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달성산림조합은 지난달 27일 제62차 정기총회 및 제4회 조합원 자녀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달성산림조합은 조합원자녀 7명에게 장학금 각각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또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달서구청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산림조합중앙회장 감사패, 추경호 국회의원. 시장, 군수 ㆍ구청장, 달성군의회의장 감사패와 표창장이 전달됐다. 이어 2406명 조합원에게 출자배당금 4%와 이용고배당을 했으며, 2023년 2회에 걸처 조합원 환원사업을 했다. 또 중앙회로부터 산림경영지도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상금 500만원도 수상했다.
한편 대구달성산림조합은 나무시묘목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장을 개장해 우량묘목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산림조합원은 매입금액의 10%를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나무시장은 4월 5일까지 주말에도 휴무없이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