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은 최근 지역 민심청취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영천과 청도를 쉼없이 오가는 민생 소통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지난 1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경북 영천·청도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받은 이만희 의원은 18일에는 일부 당원들과 함께 최근 커다란 흥행몰이를 하고있는 영화 ‘건국전쟁’관람을 위해 지역내 영화관을 찾아 영화 상영 전후로 지역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자리에 함께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만희 의원은 영화관람 직후 “이승만 대통령이 구국의 심정으로 결단한 농지개혁과 한미동맹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영천과 청도, 대한민국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 결연한 각오를 내비췄다는 후문이다.이 의원은 이튿날인 19일부터 정월대보름인 24일 기간, 영천 신망정사거리에서의 출근길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영천 노계박인로 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취임식, 청도 풍각면 노인회 총회, 청도 문화원 정기총회와 같은 지역 주요행사 뿐만 아니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영천·청도의 지역 축제 등을 두루 방문하여 민생소통 행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특히 영천시 농민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주요 농정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 의료체계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실질적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지역주민과 뜻깊은 시간 또한 틈틈이 가졌다.이에 대해 이만희 의원은 “각종 민생현장에서 우리 영천과 청도의 시·군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은 지난 8년간 국회의원 이만희 의정활동의 시작점이자 원동력이었다”며,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군민 여러분 덕분에 이번 제22대 총선 영천·청도 국민의힘 공천을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어, “존경하는 시·군민 여러분 모두와 굳게 손잡고 하나된 마음으로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우리 영천과 청도의 중단없는 지역발전에 매진할 것”이라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