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도·군의원 등 9명은 지난 26일 경북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박형수(국힘)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이날 이들 도·군의원은 현재 의성은 항공물류 중심도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관광도시, 공항도시, 청년농업 메카로 도약이 기로에 섰다고 밝혔다.이들은 "박 예비후보는 현직 국회의원이고 의성의 최대 현안인 스마트 항공물류센터조성 등 신공항 건설의 성공적인 추진에 적임자임을 확신한다"고 했다.또한, "전 지역구 선출직 의원 등 시·군민들이 의성의 지인들께 전화를 하거나, 찾아와서 지지호소를 보고 의성발전을 위해 선택했다"고 주장했다.평소 박 의원은 지역 현안의 관심과 이해가 깊고 뛰어난 추진력으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구의 주민 숙원사업 대부분을 해결했다는 것. 특히, 박 예비후보는 국힘 초대 원내대변인, 초선임에도 예산총괄 제1정책조정부위원장, 전국위부의장 역임 등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했다.이에 따라 이들 도·군의원은 능력있는 박형수 의원과 함께 신공항도시 건설을 성공시켜 새로운 변화와 힘찬도약을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이날 박형수 예비후보 지지선언은 이충원 도의원, 의성군의회 김광호 의장, 박화자 부의장, 황무용, 최훈식, 지무진, 김현찬, 박선희, 이경원 의원등 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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