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이·통장연합회는 지난 26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지난 2월 8일 이·통장연합회 정기총회를 통해 구성된 이호상 회장을 비롯한 5명의 임원진들은 성금을 전달하고, 상주시 발전을 위해 연합회가 해야 할 일과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에 대해 시장님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이·통장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기부한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