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사단법인 해병대전우회 대구광역시연합회는 지난 24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류성걸 국민의힘 대구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 선언했다.해병대전우회 대구광역시연합회 회장 장세명(해병 590기) 외 회원 일동은 이날 “류성걸 국민의힘 대구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라며”, 아울러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를 살리고, 아동이 안전하게 공부하고 청년의 밝은 미래 보장과 노인의 편안한 노후대책으로 대한민국 발전과 대구지역 경제발전에 매진하리라 믿는다”고 응원했다. 이어 해병대전우회는 “류성걸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거ㅔ 큰일을 할 것이라 믿으며 온 힘을 다해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또한 해병대전우회는 최근 북한이 대한민국을 적대 국가로 규정하고 장거리 로켓 발사하는 등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이라며, 류성걸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번에 3선이 되셔서 이와 같은 북한의 도발을 철저히 예방할 수 있게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는 해병대 출신 전역자들로 이뤄진 모임으로, 호남향우회, 고려대학교 교우회와 함께 대한민국 3대 친목 단체로 불리는 국방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전국적으로 전우회중앙회 산하 17개 광역시·도 연합회와 미국 동부, 서부, 중국, 호주 등 4개 해외연합회를 중심으로 243개 시·군·구 국내지회 및 87개 해외지회 등 100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호국안보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