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22일 평해읍민회관 2층 강당에서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평해읍 노인 일자리 참여자 138명을 모시고 노인 일자리 사업 안전교육 및 어르신 치매예방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올해 사업에는 총 138명이 참여해 연말까지 11개월 동안 지역사회 환경개선 및 경로당 주변 환경정비 근로활동을 하게 된다. 김광욱 평해읍장은 “어르신들이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동안 즐겁고, 안전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어르신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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