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청년정책 고도화를 위한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처인 청년센터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올해 1월, 센터 운영계획을 수립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는 3월 운영하는 `의성군 청년센터`는 청년 전담 의견수렴 창구 역할은 기본 △전국 청년센터 연계 네트워킹 △청년정책 사업 모니터링 △청년 역량강화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기존 청년시설인 의성청년테마파크를 △청년 네트워킹 공간 △청년 교육공간 △청년센터 사무공간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도농순환생명공동체와 지난 19일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박상우 센터장은 대구청년센터센터장을 역임했다.김주수 군수는 "청년전담 센터 조성으로 지역청년 삶의 관심은 물론 그간 추진한 청년정책을 민간영역으로 확장해 정책 고도화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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