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23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연차평가는 2023년도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실적에 대한 평가로 158개의 일반랩부문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  이는 경북여성정책정책개발원이 메이커스페이스W가 받은 최근 연차평가에서 2021년에 이어 2023년도에도 S등급을 받는 성과를 달성해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로 보인다.특히 경북여성정책개발원 메이커스페이스W는 2020년 전국여성정책기관 에서는 최초로 선정돼 경북도 북부지역 메이커 교육, 메이커 문화확산과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해 3D프린팅, 코딩, 공예분야 등 다양한 메이커 창업교육과 메이커 문화 확산 교육을 운영중에 있다.또한 2023년에는 울릉군 지역아동, 청송군 다문화여성, 예천군 수해피해 지역민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을 운영했으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일자리교육과 연계해 메이커 창업자를 양성하고 창업자를 위한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교육생의 사후관리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앞으로도 메이커 인력 양성과 메이커 문화확산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것이며, 위한 메이커스페이스W만의 특별한 메이커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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