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스포츠 의류 브랜드인 패기앤코 정태상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사)독도사랑운동본부에 독도사랑 티셔츠 등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사진>
2014년부터 독도운동을 후원하고 있는 패기앤코는 최근 독도를 디자인한 티셔츠를 출시하면서 독도를 생활속에서 공유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하고 있다.독도 티셔츠는 오는 29일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제2기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독도 연예인 홍보단 지원, 독도탐방, 독도 홍보사업시에 단복으로 착용하면서 독도를 홍보할 계획이다.정태상 패기앤코 대표이사는 “독도 운동을 돕기 위해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면서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를 제작해 기부를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