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포항시재향군인회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0일 오후 6시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이날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 외 재향군인회·보훈단체 관련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취임하는 이두성 11대 회장은 이임하는 이종엽 10대 회장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취임사를 전했다. 이두성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포항시재향군인회는 경북 제일의 도시 포항에 걸맞게 나아가겠다”면서 “△소통강화를 통한 조직 활성화 △재정자립 확립 △봉사활동 활성화로 신뢰와 복지 조직을 약속한다”고 했다.이취임식은 이강덕 포항시장의 축사에 이어 감사패·공로패 수여, 만찬 및 축하공연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