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구·경북지역협의회 한마음지원위원회는 지난 20일 대구수성구가족센터를 찾아 다문화가정 청소년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한마음지원위원회 위원들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식사 자리도 마련했으며, 자녀 양육을 비롯한 한국 생활의 고충을 귀담아듣고 조언하는 멘토 역할을 맡았다.정문교 수석부회장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우수한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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