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대구 북구을)이 21일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나선다. 김승수 의원은 “지역 주민분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바탕으로 재선에 도전한다”며 “검증된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직 대구 강북·칠곡 주민만을 바라보며 우리 지역을 명품도시이자 대구 재도약의 핵심축으로 발전시키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최근 대구 강북·칠곡 지역은 군위군의 대구 편입,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등 급격한 여건변화와 대규모 인프라 사업으로 대격변이 일어나고 있다”며 “신공항 시대와 대구 재도약의 기회에 대구 강북·칠곡 지역이 핵심적인 역할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정책능력과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가 폭넓은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차기 국회의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30여 년간 중앙·지방 주요 요직에서의 공직 경력, 초선이지만 3선 같은 의정활동 등 검증된 능력과 풍부한 경험, 당·정내 투터운 신임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갖추며 천재일우의 지역발전 기회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김승수”라고 밝혔다. 최근 대구 강북·칠곡지역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군위편입 및 인프라 건설, 경북농업기술원·군부대 이전 등 대구·경북 접경지역의 협업과제가 산적해 있는 만큼 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사업 추진이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김 의원은 대통령실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경상북도 기조실장 등 대구·경북 양쪽에서 모두 고위직을 역임한 풍부한 경력과 중앙의 폭넓은 네트워크로 대구·경북의 협력을 조율하고 통합신공항 건설 등 지역 미래전략사업들의 성공을 이끌 최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대구 북구을 현역 국회의원인 김승수 의원은 만23세에 행정고시(제32회)를 합격한 이후 30여 년간 폭넓은 중앙·지방행정 경험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회의원 4년의 임기 동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예결특위 소소위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 정부혁신정책 추진본부장 등 초선의원으로서 맡기 힘든 중책을 맡으며 정권교체에 일조하고 각종 의정활동 평가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3선 같은 초선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김 의원은 지역 의정활동에서도 대구 강북·칠곡 지역 최초 공공형 체육센터 건립을 비롯해 마찬가지로 지역 최초인 국토부 도시공모사업 선정, 칠곡경북대병원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 팔거산성 국가사적 지정, 조야~동명 고속도로 건설, 태전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조성, 금호강 제방정비와 생태탐방로 조성 등 굵직한 지역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이뤄내고 행안부 35개 사업, 교육부 8개 사업 총 278억원의 특별교부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성과를 냈다. 또한, 김 의원은 국민의힘 전체 의원 가운데 상임위 전체회의 출석율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32건의 각종 권위있는 의정활동 관련 상을 수상하며 능력과 성실성은 물론 바른 품행까지 모두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며 대구 강북·칠곡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어내고 명품도시를 완성시키기 위한 6대 공약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활력이 샘솟는 공항 프론트 경제도시 △힐링과 레저가 어우러진 수변관광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주거도시 △삶의 질이 풍족한 고품격 문화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일류 교육도시 △건강 걱정 없는 웰니스 의료도시 완성이라는 ‘강북·칠곡 명품도시 완성 6대 공약’을 통해 대구 강북·칠곡 지역을 대구 재도약의 핵심축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대구 북구 태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북구 칠곡중앙대로 269, 1층)에서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을 개최하며, 재선에 도전하는 각오와 강북·칠곡 지역발전 비전 및 세부 공약 등을 주민들께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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