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북부지사(지사장 오정기)는 지난 1일 지사 인근 덕산동 일대에서 (사)소비자교육중앙회 포항시지회와 함께 ‘특사경 도입 지지 결의대회’를 실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국민안전과 국가재정을 위협하는 불법개설기관(사무장병원, 면허대여약국) 근절을 위한 공단 특사경 도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포항북부지사는 소비자교육중앙회와 함께 설 명절 대비 청렴·윤리의식을 강화하고 부패 사고 방지를 위한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오정기 지사장은 공단 특사경 도입의 기대효과를 시민들에게 직접 안내하며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설 명절 대비 청탁금지법을 강조하며 청렴한 클린공단이 되기 위한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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