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서구청은 설 연휴기간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대청소 및 쓰레기 처리 대책을 시행한다.서구청은 오는 8일까지 대청소 주간으로 지정하고 시가지 및 서대구 IC 주변, 동별 청소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국민운동단체, 주민,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특히 이번 연휴기간에는 설 당일과 일요일에는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재활용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아 배출 가능 요일을 확인하고 내놓아야 한다.아울러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및 쓰레기 감량 홍보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과대포장 제품 유통행위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쓰레기 수거일을 사전에 확인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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