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본소 각 과장, 팀장, 보건지소 팀장, 보건진료소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에게 다가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연석회의를 열었다.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인해 부진했던 보건의료사업을 점검하고, 보건소 과별 사업에 대한 이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보건지소팀장, 보건진료소장과의 연석회의를 계기로 보건지소‧보건진료소 활성화 방안을 함께 연구했다. 특희 이번 연석회의는 본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 사업에 대한 지소, 진료소가 할 일을 홍보 교육하고, 협조 사항을 공유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연석회의를 계기로 본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의 유기적인 협력과 직원 간 화합으로 상주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국에서 일등가는 보건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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