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이완영 예비후보는 1일 고령군의 발전과 고령군민의 소득 향상, 교통확충 및 관광개발과 농산물 생산지원 및 판매촉진을 위한 공약발표로 “고령군의 생활여건을 개선하여 인구가 늘어나는 고령군을 도농복합도시로 탈바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령군 공약을 밝혔다.고령이 발전하려면 불합리한 그린벨트 해제가 우선돼야 지역개발을 촉진 할수 있으며 고령군의 낙후된 교통망을 뻥뚤리는 고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성산IC-신국도26호선 연결도로개설 △다산곽촌리-성서단지를 잇는 곽촌대교 신설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유네스코에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문화와 성주 가야산국립공원 칠곡의 팔공산, 호국평화기념관을 연결 하겠다” 고령시장과 왕릉로 연계 주차장을 조성하고 사문진교-농협간 야간조명도로를 설치해 관광자원화 하겠다고 말해 이 후보는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을 연결한 관광밸트를 구축해 전국의 관광객들이 먹고자는 관광지로 만들어 관광수입이 늘어나야 한다”고 말하며 “지역의 교통망 확충과 관광개발로 사람이 모여드는 고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리고 다산과 대구의 학군을 통합하고 아파트를 추가 공급해 고령군의 인구유입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하며 “교육문제 개선과 주택공급이 선행되어야 인구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마늘, 양파 종합처리장 조성 △다산에 농축산물유통센타 설치 △외국인근로자(계절근로자)숙소건립 △청년농부육성 등의 공약을 발표하며 “농산물 생산지원은 물론 판매증대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하며 “농사를 아는 사람이 고령군의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 것이다”라 말하며 이완영 예비후보는 농민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며 “교통확충과 관광개발로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농산물 생산지원 및 판매촉진 정책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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