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 남구청은 다음달 21일까지 ‘2024년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 어린이 공연’을 위한 콘텐츠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 어린이 공연’은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공연을 제공해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3회째 개최되는 야외상설공연이다. 지난해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뮤지컬, 판소리극,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접수됐고, 학부모와 어린이집 관계자 등이 참여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뮤지컬 ‘피노키오와 아기공룡 꼬물이’를 선보였다. ‘2024년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 어린이 공연’은 4월~5월 중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활용해 총 6회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지난 24일부터 2월 21일까지로 29일간 진행되며, 대표 또는 사업장의 주소지가 대구광역시 남구인 개인 또는 단체라면 장르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남구 홈페이지 또는 남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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