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4ㆍ10총선 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전광삼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대구 북구의 한 풋살장을 찾아 풋살 동호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백치수 전 청구고 감독이 함께 했다.전 예비후보는 동호인들과 한 사람씩 직접 소통하면서 명함과 인사를 건넸고 생활체육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전 예비후보는 "생활체육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면서 "북구 주민들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생활체육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나아가 생활체육이 도시 브랜드로써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북구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