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화) ‘2023년 공문서 유통량 감축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표창은 전년 대비 2023년 공문서 유통량 감축률을 기준으로 심사하였으며, 영천교육지원청은 시 단위 교육지원청 중 가장 높은 감축률을 보여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감을 바탕으로 ‘공문서의 양적 감축, 질적 향상’을 목표로 선정하여 양적 감축을 통한 단위 학교 업무 경감에 이바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을 통한 교직원의 업무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였다. 특히, 분(반)기별 공문서 유통량 현황 검토 및 공문서 작성 준수사항 숙지를 통해 불필요한 공문서 감축과 공문서의 질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다. 김희수 교육장은 “앞으로도 공문서 유통량 감축을 통한 교직원의 업무 경감과 학생 교육활동 내실화를 통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영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