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청송군은 최근 지역 내 환경오염행위 지도·단속 및 생활(영농)폐기물 적정 배출 홍보 등을 지속 추진 중에도 불구하고 가을철 수확기 및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폐기물 소각에 대한 민원이 빈번히 발생해 폐기물 불법소각(투기) 집중단속 강화를 실시하고자 한다.   주로 생활·영농폐기물 배출(처리)실태 확인 및 지역 취약지구에 폐기물 불법소각(투기)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조치해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폐기물 불법소각(투기)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 및 사업주들이 생활·영농폐기물 등을 적정 배출하여 친환경적 처리를 유도해 지속 가능한 국토환경 조성과 산소카페 청송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