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CAMPUS Asia-AIMS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아세안 4개 대학과 온라인으로 글로벌 관광 리서치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CAMPUS Asia-AIMS 사업은 교육부가 한-아세안 대학 간 학점 상호인정, 공동 커리큘럼 개발 및 운영, 학술교류 등을 통해 아세안 지역 전문가 양성 및 대학 간 학술교류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글로벌 관광 리서치데이는 아세안 4개대학 (Universiti Malaysia Terengganu, Universiti Teknologi Mara, Taylor University, Telkom University)과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동국대 WISE캠퍼스 호텔관광경영학과 권주경 교수와 AIMS 파트너대학 호텔관광경영학과 학부생 10명, AIMS 파트너대학 교수진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관광”을 주제로 △호텔관광경영학과 학부생들의 논문 연구결과 발표 △글로벌 교직원 연구교류 강화 △유학생 유치 및 취업관련 글로벌 의견수렴 △글로벌 지역인재양성 기반마련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동국대 WISE캠퍼스 CAMPUS Asia-AIMS 사업단장 권주경 교수는 “아세안 지역의 우수 호텔관광경영학과와 함께 글로벌 지역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정규학기 교환학생 교류뿐만 아니라 AIMS 파트너 대학들과 적극적인 교류확대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Academic visit, Summer/Winter Camp, Global Tourism Conference, Research Day 등을 추진하였으며 현재 글로벌 우수 대학과의 dual degree 커리큘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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