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건우금속(대표 백승엽)은 지난 5일 영천시자원봉사센터에 200만 원, 공동모금회에 200만 원, 총 400만 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건우금속은 1997년 설립해 2023년 9월 현재 사업주인 백승엽 대표로 변경해 운영 중으로, 자동차부품용 베어링을 전문생산하는 채신공단에 위치한 건실한 기업이다.백승엽 대표는 “2024년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 영천시와 함께 하겠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최기문 영천시장은 “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저소득층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기부 활동을 펼쳐주어 감사하다.“라며 ”우리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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