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청은 오는 12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이용자를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230명 △시각장애인 안마 210명 △노인 운동서비스 150명 △노인정서치유서비스 120명 △아동청소년 바른자세교정 100명 등 12개 사업에 총 96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서비스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사업내용에 따라 소득기준 상이, 최대 170% 이하)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납입확인서, 사업별 구비서류를 지참한 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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