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난 3일 (사)도전한국인운동본부로부터 대구 중구의 자치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솔선수범한 공로로 도전한국인 ‘모범자치행정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사)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류규하 중구청장은 2018년 중구청장 취임 후 지역 저소득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구민들의 눈높이를 맞춰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데 앞장서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방시대를 맞이해 솔선수범하는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갑진년 새해에도 중구의 힘찬 혁신과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 ‘찾아가는 한마음 순회봉사’ 추진, 대구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1위 성과‘를 달성하며 ’지방자치혁신대상 복지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근대골목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근대골목 밤마실’과 ‘근대골목 쓰담(플로킹)’ 투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지자체 경쟁력, 삶의 질 영역 6개 부문 17개 지표에 따라 생산성지수를 측정하는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대구시 구·군으로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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